
[knews25] 원주시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성동, 마을이 함께 차리는 명절 한상’을 추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기관과 주민이 함께 음식을 마련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 관계를 형성하고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원인동 마을관리소 사업을 통해 주민 간 관계 회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원도심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학성동에서도 올해 상반기부터 복지관과 협력해 마음이음사업, 농촌체험활동, 영화나들이, 행복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번 활동에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과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러 종류의 전을 직접 부치고 정성껏 포장한 뒤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기환·원삼희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관계를 맺는 기회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학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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