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제320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군정 현안 집중 점검

결산·추경예산안 심사부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까지…군정 전반 살펴

김성재 기자
2026-09-19 12:40:02

 

사진=청도군의회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군의회가 18일 제10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이어진 제32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청도군의회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군 재정 운용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처리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하반기 군정질문에서는 군정 주요 현안과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은 집행부를 상대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짚으며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이어졌다. 청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문화살롱 조성공사 등 3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예산 투입에 따른 성과를 점검했다. 아울러 사업 완료 이후의 운영 및 관리 방안까지 살피며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변소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변 의원은 ‘가족돌봄청소년과 제도 밖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촉구’를 주제로 발언에 나서 위기 아동·청소년에 대한 보다 촘촘한 보호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변 의원은 위기 아동·청소년 실태조사와 선제적 발굴을 비롯해 대상별 맞춤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례회를 마친 손영우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과 현장 확인 결과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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