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순항 중

류경완 군수“오직 남해 관광 활성화가 기준”공정 채용 강조

김성재 기자
2026-09-19 15:47:04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news25] 남해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남해관광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 채용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정원문화 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재편과 ‘스쳐 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여행지’로의 체질 개선 등 민선 9기 남해군의 핵심 관광 정책을 책임질 수장에 대한 채용인 만큼 군정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대표이사 원서 접수 결과 총 15명이 지원했다.

재단은 공고문상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한 13명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정하고 지난 9월 18일 면접시험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13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 면접시험이 실시된다.

면접은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심층 면접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2인 이상 중 이사장이 최종 적임자를 지명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류경완 군수는 대표이사 공모 발표 당시부터 전국의 우수한 관광 분야 인재와 문화적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치겠다고 거듭 약속한 바 있다.

특히 류경완 군수는 지난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도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채용은 오직 남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그 어떠한 사전 내정설도 불식시킬 수 있도록 공정한 채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출범했다.

남해 여수 해저터널 개통에 대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등 민선 9기 핵심 군정 목표가 관광 분야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만큼, 차기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과 관광·문화 분야 전문적 식견에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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