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MZ 새내기 공무원과 ‘소통 한 끼’

임용 3년차 이하 직원들과 런치 간담회…근무 고충·건의사항 청취

김성재 기자
2026-09-20 09:03:02




주낙영 경주시장, MZ 새내기 공무원과 ‘소통 한 끼’ (경주시 제공)



[knews25] 주낙영 경주시장이 MZ세대 새내기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경주시는 주 시장이 1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임용 3년차 이하 직원들과 ‘7급 이하 직렬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과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 시장과 공무원노조 지부장, MZ세대 새내기 공무원 등 15명 정도가 참석했다.

지난해 공업직렬 직원들과의 만남에 이어 올해는 임용 3년차 이하 새내기 직원들과 공직생활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 시장과 점심을 함께하며 첫 부서 배치 후 업무 적응의 어려움과 민원 응대 부담 등 공직생활에서 겪은 고충을 이야기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도 제시했다.

주 시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눴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직급과 직렬, 세대 간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과 조직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새내기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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