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9월 18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에서 자살예방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자살예방 전담인력 소진 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살예방 현장에서 상담, 위기개입, 유족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예방 업무는 지속적인 위기대응과 정서적 부담이 큰 만큼, 이번 행사는 실무자들이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장의 개회사와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오찬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자살예방사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관계를 다졌다.
2부에서는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참여자 간 협동심을 높이고 레진 아트 원데이 클래스와 오피스 요가를 통해 업무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긴장을 완화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식과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살예방 전담인력의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소진 예방을 지원하고 실무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상태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신건강 스크리닝도 함께 실시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전문 치료와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등 자살예방 전담인력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전담인력의 소진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의 만족도 조사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소진예방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예방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실무자들이 잠시 업무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현장 인력의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