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에도 취약 어르신 촘촘히 살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경 2억 4,339만 원 증액… 취약노인 돌봄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9-21 15:03:11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만2159명의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취약 어르신 보호에 나선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안부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비 2억 4339만원을 증액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40개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 2002명이 취약 어르신 3만2159명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피며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대구시와 수행기관이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취약 어르신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병원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영양·가사·동행 등을 제공하는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하고 우울·은둔 등 고위험 어르신에 대한 특화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한파 등 계절 재난에도 취약 어르신 보호를 이어간다.

대구시는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안전·안부확인 통신비를 지원하고 특보 시 전화로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직접 방문하는 등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어르신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맞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세심히 챙겨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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