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안동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둔 9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보름달처럼 꽉 찬 사랑, 달달한 우리동네’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 재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통 한과 선물세트를 준비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한과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폈다.
긴급한 어려움이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도 세심하게 확인했다.
선물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마다 혼자 지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하고 안부를 물어주니 마음이 든든해졌다”며 “지역에서 잊지 않고 챙겨준다는 마음이 느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한과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도산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제때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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