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성황리 마무리

안동․예천 일원서 3일간 열전…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김성재 기자
2026-09-22 07:20:57




제36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성황리 마무리 (안동시 제공)



[knews25] 경상북도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 안동시체육회·예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1만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농구,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생활체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동시에서는 13개 종목이 안동시민운동장과 안동체육관, 강변축구장, 안동볼링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지역 체육시설과 음식점,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종합 폐회식 없이 종목별 경기 종료 후 각 종목단체 주관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종목별 우승·준우승·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종목육성지원금 등이 수여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선수단과 종목단체, 자원봉사자,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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