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AI 대전환 시대, 관리자의 품격’ 특강 개최

NIA 조용탁 수석 초청…실국소장·부서장 등 관리자 50여명 참석

김성재 기자
2026-09-22 09:02:49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news25] 김해시는 22일 제2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실국소장과 부서장, 읍면동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이 일하는 방식과 조직 운영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 국면에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고 공공 AX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데이터기반행정팀 조용탁 수석연구원이 초청돼 ‘AI 대전환 시대, 관리자의 품격 : 관리자가 이끄는 공공 AX와 조직혁신’을 주제로 강의했다.

조 수석은 디지털정부와 데이터·AI 혁신 분야의 공공부문 정책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다.

강의는 NIA가 발간한 도서 ‘AI 시대, 관리자의 품격’에 담긴 공직자와 현장 리더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조 수석은 기술을 얼마나 잘 다루는가 못지않게 관리자가 조직과 직원의 변화를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행정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리더십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진 시연과 질의응답에서는 생성형 AI의 실제 활용 장면을 함께 확인하고 부서 업무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때 고려할 점과 조직 차원의 확산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특강에는 본청과 읍면동 관리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AI 대전환 시대 관리자의 역할과 조직 혁신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실무 중심의 생성형 AI 교육과 공공 AX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이어가며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 대전환기에 조직의 변화를 실제로 이끄는 힘은 관리자의 판단과 실행력에서 나온다”며 “관리자가 먼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공공 AX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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