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창원시는 오는 9월 24일 첫차부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강화하고 운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내 및 마을버스 8개 노선 및 7개 정류장 대상으로 노선 조정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선 세부조정 중 신규 운행 노선은 2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먼저 구산면과 현동 지역 주민들의 요청을 수용해 일부 시간대 경남대를 경유하는 264-1번이 신설되어 해당 지역의 이동권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어시장~교방동을 경유하는 273번 노선의 일부 시간대 역방향 운행 노선인 273-1번을 신설해 지역 내 이동 선택권을 넓히고 순환 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이용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주요 이용 노선들의 경로도 시민들의 생활 동선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된다.
19번 노선은 북면 최윤덕도서관을 경유하도록 변경됐으며 80번 노선은 대중교통 소외 지역인 내서읍 감천마을 안쪽까지 운행 구간을 확대했다.
추가로 214번은 신규 아파트 단지 방면으로 노선을 변경하고 351번은 진해구 웅동1동 대장동계곡까지 기종점을 연장해 주거지와 휴양지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안전한 운행 환경 조성과 정류장 이용 편의를 위한 조치도 함께 이루어졌다.
창원종합터미널~중동 방면 운행 224번 노선은 운수종사자의 법정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 오전 운행시간표를 조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으며 덕동~귀산동 방면 운행 257번은 구간 내 운행 시간 중복 문제를 해결해 배차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한일로터리와 감계포레힐스테이트아파트 등 총 7개 정류장에 대해 신설하거나 추가 정차하도록 해 시민들의 도보 이동 거리를 대폭 단축했다.
창원시 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이를 노선 운영에 신속히 반영하겠다”며 “특히 급격한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 수요를 사전에 정밀하게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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