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간 관측 프로그램 부분 운영

오는 10월 1일부터 야간 관측 프로그램 운영…사전 예약·무료 운영

김성재 기자
2026-09-22 10:57:10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간 관측 프로그램 부분 운영 (밀양시 제공)



[knews25]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야간 관측 프로그램을 부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관측 프로그램은 천문대의 어린이과학관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전면 휴관 기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체관측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야간관측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화·수·목요일은 오후 7시 1회, 금·토·일요일은 오후 7시와 오후 7시 30분 2회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객은 이달 26일부터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천체관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구름이나 우천 등으로 천체관측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해설사가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특징, 관측 대상 등을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한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천문대의 주요 프로그램인 야간 관측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천문과 우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측이 어려운 날에도 전문 해설을 통해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어린이과학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과학과 우주를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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