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환경교육센터, 만운저수지 인근 주민대상으로 ‘우리동네 맑은 물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김성재 기자
2026-09-23 07:32:44




안동시환경교육센터, 만운저수지 인근 주민대상으로 ‘우리동네 맑은 물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안동시 제공)



[knews25] 안동시환경교육센터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을 받아 만운저수지 인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맑은 물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년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만운저수지 주변의 깨끗한 수자원을 보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는 풍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비롯해 만운저수지 인근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교육은 지난 9월 5일 만운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6일 현애리 경로당, 7일 신양3리 경로당, 14일 서미2리 경로당, 16일 만운1리 경로당 등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75명과 지역 주민 125명 등 총 2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사항 안내와 더불어,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친환경 EM 주방세제 만들기’체험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EM 주방세제를 만들어 보며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원 덕분에 우리가 매일 쓰는 세제가 수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고 직접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만운저수지를 더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마을 주민 모두가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시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든든한 지원 속에 지역 주민과 자라나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수질보전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태 도시 안동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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