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청도군의회, 복지시설·소방·경찰 찾아 ‘현장 위로’

8개 기관 잇따라 방문…위문품 전달하고 명절에도 자리를 지키는 현장 근무자 격려

김성재 기자
2026-09-23 09:42:40

 

사진=청도군의회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도군의회가 지역의 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잇따라 찾아 따뜻한 나눔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청도군의회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청도소방서, 청도경찰서 등 모두 8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는 동시에,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근무해야 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지는 재활전문 주간보호센터인 ‘민들레 성모의 집’이었다.
의원들은 시설을 직접 찾아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 등을 살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청도소방서와 청도경찰서를 찾아 연휴 기간에도 근무에 나서는 소방·경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명절 연휴는 대부분의 군민에게 휴식의 시간이지만, 소방과 경찰을 비롯한 현장 대응 인력에게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간이다. 의원들은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관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는 현장 근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단순한 위문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는 설명이다.
손영우 의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명절에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지키고 계신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청도군의회는 군민의 삶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군의회는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유관기관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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