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대구시는 9월부터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유학생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이 교통법규와 교통문화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지역 6개 대학 2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5개 대학 39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 교육은 △9월 28일 계명문화대를 시작으로 △9월 29일 계명대 △9월 30일 대구과학대 △10월 2일 영진전문대 △10월 6일 경북대 △10월 16일 영남이공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대구경찰청 및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 교수요원들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관련 규칙 △안전한 운전 및 보행 수칙 △PM 및 자전거 등 안전이용 방법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다.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 사례를 설명하고 언어적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홍보 동영상과 퀴즈 등을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교통법규와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여 안전한 지역 생활 적응을 돕고 관계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전한 유학생활을 돕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의 교통법규와 교통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알려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올해 대구 지역 외국인 유학생은 9천여명으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구시에서도 유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활동과 취업·정주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통안전 교육이 유학생들의 안전한 지역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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