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JC특우회·청도청년회의소, 어르신·아동 위해 700만원 기탁

노인복지기금 400만원·아동복지기금 300만원 전달…세대 잇는 지역사회 나눔

김성재 기자
2026-09-23 11:44:02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JC특우회와 청도청년회의소가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복지기금을 잇따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청도JC특우회(회장 형석윤)와 청도청년회의소(회장 이승민)가 지역의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총 700만원의 복지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청도JC특우회는 노인복지기금 400만원, 청도청년회의소는 아동복지기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두 단체는 평소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는 지역의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기금 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기탁은 선배 회원들로 구성된 청도JC특우회와 현역 청년 회원들이 활동하는 청도청년회의소가 각각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기금을 맡으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청도청년회의소는 매년 ‘청도어린이큰잔치’를 개최하며 지역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등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형석윤 청도JC특우회 회장은 “지역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일에 회원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민 청도청년회의소 회장도 “청년들이 지역의 미래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각각 기금을 기탁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의 취지에 맞게 어르신과 아동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선후배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도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