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하동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저연차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동군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마련한 참여형 청렴교육이다.
행사는 김현수 하동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품 추첨, 퀴즈대회, 우수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자투표 리모컨으로 문제를 풀었다.
1라운드는 정답 여부와 응답 속도에 따라 점수를 합산하는 누적 점수 방식, 2라운드는 오답자가 탈락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러졌다.
2라운드를 통과한 결승 진출자 10명은 화이트보드에 정답을 직접 적는 주관식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문제에는 반부패 법령뿐 아니라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내부 신고시스템 등 실제 공직생활에 필요한 내용도 담겨, 참가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김 군수는 “청렴은 법과 제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공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할 때 비로소 군민의 신뢰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청렴을 친숙하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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