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월군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김삿갓면 망경산사에서 청년 휴식 프로그램 ‘반야심야 2기-숲과 새, 그리고 쉼’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망경대산의 자연과 망경산사의 문화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00년 영월군에서 조성한 스트로브잣나무 숲길을 산책하고 주지 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진로와 인간관계 등 일상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튿날에는 전통 발우공양과 새 관찰 활동에 참여한 뒤 예밀와인 족욕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망경산사 주지 하원 스님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망경대산의 자연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행사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망경산사의 풍경과 망경대산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과 주지 스님과의 차담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역의 생태 자원과 문화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휴식과 교류를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