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년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김성재 기자
2026-09-23 10:05: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거나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귀농·귀촌인, 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활용하려는 주민 등이 연면적 150㎡ 이하의 주택을 신축 또는 개량하는 경우 소요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창군은 올해 하반기 배정된 사업 물량 26동 중 13동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신축 또는 개량 후 주택 및 토지 등을 담보로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이다.

또한 사업 대상자는 취득세를 최대 280만원 한도에서 감면받을 수 있으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농어업재해대책 지원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이 사업 대상자면 고정금리 연 1.5%의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사업 신청은 10월 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영진 농정과장은 “이번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유도해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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