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지난해 추석 연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안내 전화는 총 3208건으로 일평균 458건이 접수돼 평일의 약 2배였다.
병·의원·약국 안내가 22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처치 지도 512건, 의료 지도 197건, 질병상담 174건, 이송병원 선정 110건 순이었다.
상담은 주간에 1775건이 집중됐다.
이에 따라 연휴 첫날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의료상담 수보대를 6대에서 7대로 늘리고 전문의료상담 인력도 하루 4명에서 5명으로 보강한다.
연휴 기간 병·의원·약국 안내와 응급의료 상담에 신속히 대응해 응급의료 공백을 막는다.
추석 연휴 중 응급상황이 생기면 119에 신고해 가까운 당번 병·의원·약국 안내와 함께 응급처치 방법, 구급차 이용 등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별경계근무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만 5765명과 소방차량 등 1032대를 투입한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호국원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소방 인력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화재안전조사로 위험요인을 미리 없앤다.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 관리도 강화하고 홍보매체로 화재·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한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지휘체계를 강화하고 상황 당직관 계급을 상향하는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갖춘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명절 기간 응급의료와 화재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24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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