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9월 ‘문화가 있는 날’ 힐링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교우이신(交友以信)’의 가치로 채운 위로와 소통의 시간… 지역민 60여 명 참여

김성재 기자
2026-09-23 17:18:42

 

사진=청도군

[K뉴스25] 김성재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주관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9월 프로그램 ‘교우이신(交友以信)-나를 돌봄 힐링데이’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일 청도군새마을회관과 16일 청도 상상마루에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관내 새마을회 임원, 지역 어르신, 그리고 학부모 등 총 60명이 참여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여유를 만끽했다.

신화랑정신으로 재해석한 ‘더불어 살아가는 삶’


이번 9월 문화 행사는 ‘교우이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깊은 의미를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치유 활동으로 구성됐다.

도자기 핸드 페인팅 및 미니 플랜테리어: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집으로 옮겨오는 시간,

차(茶) 힐링 토크:따뜻한 차를 함께 나누며 일상의 고민과 관심사를 진솔하게 나누는 소통의 장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선물 같았던 하루"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각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이어질 지역 문화의 온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이번 9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도 아동·청소년, 어르신,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더 넓혀갈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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