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가을 행락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 강화

등산로,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 135개소 위생점검

김성재 기자
2026-09-27 08:41:16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는 가을철 안심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등산로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135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등산로·산책로 주변 음식점 67개소 △터미널·공항·기차역 주변 음식점 42개소 △주요 먹거리 골목 및 키즈카페 26개소 등 총 13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동·냉장 등 식품 보관 기준 및 소비기한 준수 △영업장 위생적 관리 및 식품의 위생적 보관·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위반 사항 발견 시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검과 함께 시설 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김밥, 꼬치 등 조리식품 2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식품 안심 도시 구축을 위해 계절에 따른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공원 등 봄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25개소를 적발했으며 7월에는 수영장 등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업소 및 보양식 취급 음식점 135개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20개소를 적발했다.

시설기준 위반 10건, 건강진단 미필 7건,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5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3건 건강진단 미필 9건, 시설기준 위반 8건,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2건, 기준 및 규격 위반 1건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철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별로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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