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 성황리에 개최

추석연휴 마지막 날, 주민들의 노래와 웃음으로 하나 된 삼안동

김성재 기자
2026-09-29 09:00:22




제10회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 성황리에 개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 삼안동은 지난 27일 신어천 야외공연장에서 ‘제10회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을 개최해 1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삼안동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팬플룻 연주, 댄스,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2부 행사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와 끼를 선보였으며 축하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행사 중간 빗방울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고 신어천 야외공연장은 노래와 환호로 가득했다.

열띤 경연 끝에 노래자랑 대상은 서준범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권규리, 우수상 김종현외1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행사는 김해시의 신어천 광장공원 관람석 확장사업이 마무리된 후 처음 열린 주민행사로 더욱 넓고 편안해진 공간에서 많은 주민들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권윤철 삼안동 문화예술체육제전위원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안동주민자치회, 가야개발, TKG태광, 넥센, 카페달리아, ICE Food, 대동하이텍, 부경양돈농협, 동김해새마을금고 태인산업을 비롯해 삼안동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추석맞이 삼안동민 노래자랑’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삼안동을 대표하는 주민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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