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구미시 인동보건지소는 29일 더다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지원센터에서 센터 이용 발달장애인과 지원사를 대상으로 ‘2026년 강동지역 건강취약계층 건강증진교육’첫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절주·안전, 알레르기질환, 구강건강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첫 회차는 ‘나를 지키는 건강한 선택’을 주제로 술 권유 거절하기, 신체 경계와 동의 이해, 위기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그림·상황카드와 OX퀴즈, 역할연습을 활용해 참여자가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0월에는 아토피피부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의 예방과 생활관리, 12월에는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한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칫솔질 등을 직접 익히고 센터와 가정에서도 건강관리 행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동보건지소는 참여자의 이해와 의사소통 특성을 고려한 쉬운 설명과 반복·체험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구미보건소 건강증진과와 장애인 주간활동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동지역 건강취약계층의 보건교육 접근성과 건강증진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쉽고 체험 중심의 교육이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건강취약계층이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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