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함께 ‘NHIS형 재가 생애말기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생애말기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지원대상자 3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매월 1회 가정을 함께 방문해 건강·생활상태와 돌봄 욕구를 살피고 있다.
방문 시 주거환경, 일상생활, 식사·심리상태, 건강상태, 의료이용 등의 변화를 확인하고 재가생활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하고 있다.
시는 재가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과 임종 지원을 위해 재택의료센터, 일차의료 방문진료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보건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에 따라 재택의료, 방문진료, 방문요양·방문간호, 보호자 정서지원, 웰다잉 교육, 조호물품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많은 노인이 자택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반면 실제로는 의료기관에서 임종하는 경우가 많아,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보장받으며 생애말기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애말기에도 대상자가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한 지역의 의료·요양·돌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상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애말기 통합돌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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