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함안군 법수면은 29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고립 위험가구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함안愛 건강안심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0세부터 60세까지의 중장년 고립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물품을 지원하고 이장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이웃연결단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함안愛 건강안심꾸러미’는 중장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타민, 장 건강 관련 제품, 한방 파스 등 3종의 건강관리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웃연결단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살피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립 위험 여부를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 건강 악화, 돌봄 공백 등 추가적인 복지욕구가 확인된 가구에 대해서는 법수면 맞춤형복지담당과 연계해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수면은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도 병행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미숙 법수면장은 “건강안심꾸러미가 중장년 고립 위험가구의 건강을 챙기는 것을 넘어 이웃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연결단과 함께 고립 위험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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