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주민이 직접 꾸미는 작은 음악회, 가을 정취와 흥겨움 한자리에 서부동은 30일 버들숲공원에서 ‘2026 서부동 가을 마실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친숙한 휴식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누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를 꾸몄다.
드럼과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공원을 흥겨운 음악으로 채웠다.
특히 별도의 내빈 초청이나 의전 없이 출연자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소규모 야외 공연으로 진행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주민들은 가을 풍경 속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성호 서부동장은 “버들숲공원은 삼산과 이수가 만나 금호강이 시작되는 두물머리에 자리해 지리적으로도 상징성이 큰 공간”이라며 “버드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민속그네도 즐길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편안하게 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동은 앞으로도 공원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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