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함안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화합 다지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 지역농업 발전 의지 다져

김성재 기자
2026-09-30 17:53:37




2026년 함안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6년 함안군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식후공연, 오찬,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농업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토양개량제 및 완효성비료 사용 △퇴비 완전 발효 후 살포 △농약·플라스틱·비닐 등 농자재 수거 및 재활용 △친환경 사육시설 운영 △농기계 정기 관리 △비료·농약 안전사용 지침 준수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담겼다.

행사장에는 10개 읍·면이 참여한 우수 농산물 전시관도 마련돼 함안 농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

전시된 농산물은 행사 종료 후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다지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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