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역 우수인재 45명 장학금 지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45명에게 총 1억500만 원 전달…지역 인재 성장 지원

김성재 기자
2026-10-01 07:04:56




원주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지역 우수인재 45명 장학금 지원 (원주시 제공)



[knews25] 원주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2026년 원주시 우수인재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과 재능을 보인 지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옥 원주시 문화교육국장과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를 비롯한 공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선발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0명 등 총 45명에게 1억500만원이 지원됐다.

특히 국립공원공단은 2017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공단 임직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앞으로 12년간 총 6천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자신의 꿈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명옥 원주시 문화교육국장은 “국립공원공단의 따뜻한 나눔이 원주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인재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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