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진주시가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음식 판매 부스를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나선다.
이번 다회용기 지원은 지역축제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과 회수를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처음 도입한 다회용기 사용을 올해도 지속함으로써 친환경 축제 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진주시는 세척 업체와 협력해 사용한 용기의 수거·세척·살균·건조·재공급으로 이어지는 순환 체계를 갖춰 축제 참가업체들이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원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은 물론 회수와 반납 과정에도 시민과 축제 방문객들이 회수 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사용한 다회용기를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다회용기 회수 부스’또는 ‘다회용기 회수함’에 반납하면 된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축제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축제와 행사 특성에 맞는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도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도 사용한 다회용기를 회수 부스나 회수함에 꼭 반납하는 작은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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