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10월 축제·행사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

주요 행사별 위험요인·인파 관리·비상 대응체계 사전 점검

김성재 기자
2026-10-01 11:20:47




영덕군, 10월 축제·행사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 (영덕군 제공)



[knews25] 영덕군은 가을철 축제와 야외행사가 집중되는 10월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축제·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10월 축제·행사 대비 안전관리 강화 및 점검 대책회의’를 열고 10월 중 예정된 주요 축제와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과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행사가 잇따르는 시기에 맞춰 행사장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인파 밀집 등 돌발상황이나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관광과·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행사별 일정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인파 밀집 예상지역과 이동 동선 관리 △안전요원 배치와 역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응급환자·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영덕군은 행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상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10월 축제·행사와 관련해 “가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는 만큼 축제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앞서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행사 당일 상황에 대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철저히 확인하고 만일의 안전사고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10월 중 △3일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일원 ‘stay night, 장사리 나이트 캠크닉’△16~18일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 ‘영덕 웰니스 페스타 2026’△23~24일 영해면 괴시민속마을 일원 ‘제13회 목은문화제’△24일 대진해수욕장과 블루로드 5·6코스 일원 ‘2026년 제2회 영덕블루로드 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31일 달산면 옥계산촌생태마을 일원 ‘명승 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 홍보행사’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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