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으로 학업 부담 던다

학자금 지원 전 구간으로 확대된 이자지원 혜택, 하반기에도 이어져

김성재 기자
2026-10-01 14:12:25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으로 학업 부담 던다 (경상북도 제공)



[knews25] 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도록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학자금 지원 구간을 기존 8구간 이하에서 전 구간으로 넓혀 더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대출 가운데 2026년 1~6월에 발생한 이자다.

지원금은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한다.

신청은 경북·대구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이 할 수 있다.

본인이나 직계존속 1명 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자세한 지원 요건과 제출서류는 경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같은 홈페이지 ‘도민 지원 신청’에 게시된 링크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연중 운영한다.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약정 금액 일부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이 역시 ‘도민 지원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생의 학업과 사회 진출을 돕는 통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