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직접 경험한 특별자치도의 변화와 앞으로 강원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다.
10월 1일부터 ‘특별한 강원, 우리의 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특별한 강원, 내가 경험하고 내가 제안하다”로 특별법과 특별자치도가 된 이후 도민의 삶과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발굴하는 동시에 앞으로 강원을 더 특별하게 만들 아이디어를 도민과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적인 법률지식이나 거창한 정책제안이 아니어도 된다.
“우리 동네가 예전보다 이렇게 달라졌다”, “생활하면서 이런 변화가 좋았다”, “강원에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처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거나 생각한 이야기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민선 9기 도정방향과 연계해 ‘청정강원·청년강원·평화강원’세 분야로 구성된다.
청정강원은 강원의 자연·환경·에너지·관광 등 지역자원을 새로운 가치와 소득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사례와 아이디어를 찾는다.
청년강원은 기업·일자리·창업·정주여건 등 청년이 강원에서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평화강원은 접경지역과 DMZ, 군사규제 개선 등을 활용해 지역을 새로운 발전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찾는다.
접수된 작품은 연계성, 변화·효과성, 체감·공감성, 확산·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다만 고등학생 부문은 학생다운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기 위해 변화·효과성 대신 창의성과 미래가능성을 평가한다.
도는 일반도민, 공무원, 고등학생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12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작은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특별자치도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하고 제안된 아이디어 가운데 정책 활용 가능성이 있는 내용은 관련 분야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조영호 특별자치국장은 “특별자치는 어려운 법률이나 제도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조금 더 나아가게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민 여러분이 직접 경험한 작은 변화부터 학생들이 상상하는 미래 강원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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