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진주시는 임진왜란 승전의 역사 현장인 진주성에서 10월 축제 기간에 맞춰 생생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진주성 취고수의 하루’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시작해 5일과 10일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당일 오후 2시 진주성 공북문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유산청에서 공모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생생 국가유산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진주성 취고수의 하루’는 과거 군악대 역할을 하던 ‘취고수’의 발자취와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텔링’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엄숙하고 생동감 있는 ‘선무공신 교서 하달 퍼포먼스’를 비롯해 취고수와 함께 진주성을 거닐며 역사를 배우는 ‘진주성도 역사 탐방’, 당시의 방어 체계를 몸소 느껴보는 ‘성곽 방어 무기 체험’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체험은 보다 원활한 진행과 참여를 위해 진주시청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병행해 진행한다.
이로써 더욱 체계적이고 알차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돼 가을날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임진왜란 승전의 역사와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진주성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 예약을 서둘러주시고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진주성 공북문을 방문해 특별한 시간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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