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사)한국인삼협회는 수험생의 막바지 체력 관리와 집중력 유지를 위해 인삼 요리 3선을 공동 제안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이고 수능 기준 D-50은 9월 30일임 인삼은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한 여러 유효 성분을 함유해 기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다.
다만 특유의 쓴맛과 향 때문에 청소년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는만큼, 평소 익숙한 요리에 자연스럽게 더하는 방식이 좋다.
‘인삼옹심이’ ‘인삼크림리소토 치킨스테이크’ ‘인삼찹쌀피자’ △아침을 여는 따뜻한 한 그릇, 인삼옹심이 감자에 찐 인삼과 녹말을 섞어 옹심이를 빚은 뒤, 닭 육수에 넣어 끓여 낸다.
따뜻한 국물에 부드러운 반죽이 어우러져 이른 아침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에게 특히 잘 맞는다.
△든든한 저녁 한 끼, 인삼크림리소토 치킨스테이크 다진 인삼과 양송이버섯, 양파, 마늘 등을 넣은 크림소스에 밥을 더해 리소토를 만든다.
리소토를 닭가슴살 사이에 채워 다시 노릇하게 구워낸다.
크림소스가 인삼 향을 부드럽게 감싸 거부감이 적고 한 접시만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좋다.
△늦은 밤 부담 없이 즐기는, 인삼찹쌀피자 찹쌀가루를 익반죽한 뒤 인삼·마늘로 만든 소스를 바른다.
그 위에 잘게 썬 인삼, 곶감, 견과류와 치즈를 올려 팬에 구워낸다.
익숙한 피자 형태라 수험생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다.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간편하게 데워 먹기에도 좋다.
이번에 제안한 요리는 ‘한국인삼협회 누리집’에 공개된 조리법 중 환절기 수험생에게 잘 어울리는 메뉴를 선별한 것이다.
누리집에서는 인삼 조리법 공모전 수상작 외에 농촌진흥청이 발간한 인삼요리 100선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인삼협회 누리집, 레시피’ 한편 인삼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한다.
이후 조금씩 나눠 신문지나 종이행주로 감싸 냉장칸에 보관하면된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사기보다 조리할만큼 나눠 구매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사)한국인삼협회 김명수 회장은 “인삼은 기력 보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수험생들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에 곁들이며 고려인삼의 매력을 더욱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고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재배과 박부희 과장은 “인삼이 보양식을 넘어 일상 식재료로 자리 잡으려면 젊은 세대 입맛에도 맞는 조리법이 많아져야한다”며 “이번 제안이 인삼을 낯설게 느끼던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인삼 소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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