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홍천군은 오는 10월 8일 토리숲과 꽃뫼공원 일원에서 ‘2026 민관군 화합 한마당 민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천 지역 민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 주민이 주축이 되는 참여형 행사로 발전시키는 한편 전통시장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홍천군 10개 읍면과 관내 기관·단체, 군부대 등이 참여한다.
제24회 홍천 인삼 한우 명품 축제와 연계해 하루 동안 다양한 경기와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통 줄다리기, 전략 줄다리기, 족구대회, 막걸리 빨리 마시기와 서바이벌 릴레이 등 민속경기, 홍천강 가요제 등으로 구성된다.
정통 줄다리기는 군부대 1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략 줄다리기는 홍천군 10개 읍면과 기관·단체 14개 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전략 줄다리기는 남녀 혼성 30명으로 팀을 구성해 5개의 줄 가운데 3개 이상을 먼저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족구대회는 태학리 족구장에서 군부대와 기관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한다.
오후에는 홍천군 10개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민속경기가 꽃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막걸리 빨리 마시기와 서바이벌 릴레이를 통해 읍면 간 화합과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은 ‘홍천강 가요제’ 가 장식한다.
홍천읍 2명과 9개면 각 1명 등 지역별 대표가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겨루며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홍천강 가요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토리숲 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는 식권을 홍천시장 일원에서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행사 참여가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꽃뫼공원 주변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홍천군 모범운전자회와 전문 경비 인력을 배치하는 등 행사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군민과 기관·단체, 군 장병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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