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6 솔로탈출 single, 벙글’ 1기 성황리 개최

가을빛 물든 주말, 청춘남녀 32명의 설레는 만남

김성재 기자
2026-10-06 15:30:21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경산시 제공)



[knews25] 경산시는 지난 3일 관내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한층 더 확산하기 위한 ‘2026 솔로탈출 single, 벙글’1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산 치유의 숲 등에서 진행된 1기 행사에는 경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기업·기관에 재직 중인 32명의 청춘남녀들이 참가해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인연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어색함을 일깨우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이성에 대한 매너를 배우는 결혼특강 △서로의 가치관과 매력을 진솔하게 알아가는 1:1 스피드 데이트 △함께 음식을 만들며 취향을 공유하는 커플 쿠킹 클래스 △자연스럽게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로맨틱 레크리에이션 등 청년 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밀착형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본 결과, 이날 최종 5커플이 서로의 손을 잡으며 뜻깊은 결실을 보았다.

경산시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오는 17일 열릴 2기 행사 역시 청춘남녀들의 감성과 기대에 부응하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들이 가슴 설레는 인연을 만들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일과 사랑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청년중심 행복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청년 체감형 맞춤 정책을 다각도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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