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현동 캠핑카 주차장 개장

도심 주차난 해소 및 안전한 주차 환경 제공… 10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

김성재 기자
2026-10-06 15:21:16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현동 캠핑카 주차장 개장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마산합포구 현동에 캠핑카 전용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10월 20일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현동 캠핑카 주차장은 현동교 하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총 43면의 캠핑용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민들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최근 레저 문화 확산과 캠핑카 등록 대수 증가로 인해 도심 내 주차난과 주정차 문제가 대두되어 왔다.

이에 창원시는 지난해 7월 도내 최초로 의창구와 진해구에 캠핑카 주차장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 마산합포구 현동에 세 번째 주차장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캠핑카 주차장 개장을 통해 지역별 분산형 주차 공간이 확충됨에 따라, 도심지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캠핑카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이용자격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주소를 둔 캠핑용 차량 소유자이며 이용 신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창원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국·공유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일상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핑카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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