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화촌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정 내 목욕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목욕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목욕서비스를 연계하며 따뜻한 지역 돌봄을 실천했다.
화촌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10월 6일 야시대리와 주음치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2명을 대상으로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목욕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목욕시설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가정 내 목욕 여건이 충분하지 않아 일상적인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더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지원은 화촌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홍천군노인복지관 사례 관리 및 지역사회 돌봄 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홍천군노인복지관 방문목욕서비스 담당자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 거동 정도 등을 확인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의뢰된 대상자 가운데 현지 확인과 선정 절차를 거쳐 야시대리 1명과 주음치리 1명 등 총 2명의 어르신이 방문목욕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홍천군노인복지관은 목욕시설을 갖춘 이동 목욕 전용 차량으로 대상자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이 차량 내부에서 목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문인력은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신체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위생 관리와 건강한 생활을 도왔다.
특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멀리 떨어진 목욕시설까지 직접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이동 목욕 차량이 거주지까지 찾아와 편리하고 안전하게 목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병도·강은수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정 내 목욕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적인 목욕도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절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촌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홍천군노인복지관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해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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