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평창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 7일 상지대관령고등학교에서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경찰서 등 지역 관계 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 관계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상담과 맞춤형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체험활동과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단계별 미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함께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전화 1388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가장 나쁜 학교폭력은?’, ‘내가 학교폭력 피해자라면?’등의 질문에 학생들이 직접 생각을 남기는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또래에게 미치는 영향을 되짚고 피해자의 관점에서 공감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필요성을 생각해 봤다.
또한 학업 중단 위기나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경로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했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박금성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생활하는 현장으로 찾아가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업·자립 지원, 직업 체험, 건강검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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