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교육 실시

김성재 기자
2026-10-08 08:41:39




김해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교육 실시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7일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실천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하며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살위기 징후를 조기에 인지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해시청 제2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7일 김준희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1차 교육을 했으며 오는 14일 이현옥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2차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살예방 체계 이해와 지역리더의 역할 △자살 고위험군 개입 실제와 역할극 시연 △생명위기 선별도구의 이해와 활용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총 4시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들에게는 생명지킴이 수료 배지가 수여된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리더들이 주변의 위기 이웃을 보다 적극적으로 살피고 적절한 복지·의료 자원으로 연계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김해시 복지정책과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생명존중 파트너로서 교육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두 번째 교육까지 내실 있게 마무리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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