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학생들, 힘찬 도전으로 체력 한계 넘었다

「2026 김천 도전체력인증 한마당」 성황리 개최… 초·중·고 학생 280명 참가

김성재 기자
2026-10-08 10:58:35

 

사진=김천교육지원청

[K뉴스25] 김성재 기자 = 김천 학생들이 힘찬 움직임과 뜨거운 도전으로 자신의 체력 한계를 뛰어넘었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성미)은 10월 7일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28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김천 도전체력인증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해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운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과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등학생 180명과 중·고등학생 100명 등 학교별로 선발된 체력 우수학생 280명이 모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학생들은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스피드, 심폐지구력 등 5개 체력 영역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측정 종목마다 학생들의 눈빛은 진지했다. 기록을 확인하며 환호하는 모습이 이어지는가 하면, 아쉬운 결과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도전을 다짐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단순히 기록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경상북도 도전체력인증 한마당에 김천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자신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장 곳곳에서 활기를 더했다.
뉴스포츠 체험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협동심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키웠고, 에어스포츠 체험에서는 마음껏 몸을 움직이며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학생들은 서로 응원하고 웃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와 함께 마약·흡연 예방 캠페인도 진행해 학생들에게 유해 약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권성미 교육장은 “체력은 학력의 중요한 바탕이며,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며 “이번 도전체력인증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튼튼한 체력은 배움의 힘이자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체력과 건강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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