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대구향교가 오는 11월 3일 유림회관 존덕당 및 강학당에서 ‘제31회 전국 한시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전통 한문학의 보존과 계승,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조명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유림과 문사 1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시상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 백일장의 시제는 ‘추모 문평공 전백영 선생’ 으로 칠언율시 형식을 갖춰 출제된다.
압운은 당일 현장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시 30분까지 작시가 진행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당일 오후 2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 내역은 △장원 △차상 △차하 △참방 △가작 △장려 등 총 52명에게 수여된다.
참가자격은 한시 작시가 가능한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 28일 오후 6시까지 우편, 이메일 및 팩스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대구향교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백일장이 전통문화의 멋과 운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수많은 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향교 문화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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