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고성군은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9월 18일 철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7일 경남고성음악고등학교, 고성중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총 3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존중·마음건강 뮤지컬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생명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이라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뮤지컬은 ‘우리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또래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친구 관계, 감정의 어려움, 고민과 갈등 등의 상황을 소재로 구성해 학생들이 공연 속 이야기에 공감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연 중에는 웃음과 박수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반응이 이어졌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생명존중과 마음건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학업과 진로 또래관계 등 다양한 변화와 고민을 경험하는 시기인 만큼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주변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힘들 때는 혼자 고민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나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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