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완산지사협 ‘마실 파트너’ 지원 사업 추진

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

김성재 기자
2026-10-08 17:52:43




행복한 동행, 완산지사협 ‘마실 파트너’ 지원 사업 추진 (영천시 제공)



[knews25]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한 외출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보행보조기기를 마련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차를 지원해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장보기, 병원진료 등 외출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조성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재원으로 보행보조차 20대를 마련하고 완산동 통장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및 노인부부, 만성질환자, 중증장애인 등 20가구를 직접 선별 및 방문해 보행보조차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폈다.

이영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보행보조차 지원으로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이 많았던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재원으로 이런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완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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