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시는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한인축제에 지역 농식품 수출업체 2곳이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인덕식품과 초림단지묵이 참가해 김해에서 생산·가공된 우수 농식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제품의 특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접하고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판촉활동을 진행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LA한인축제에 참가한 초림단지묵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초림단지묵은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4000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 참가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현장 판매를 넘어 지역 농식품 업체가 해외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시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농식품이라도 해외시장에서는 소비자의 식문화와 구매 형태, 선호도 등이 다른 만큼 현지에서 직접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이 향후 수출시장 확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LA한인축제는 지역 농식품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현지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올해 신규로 참가한 초림단지묵이 좋은 매출 성과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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