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발전포럼’ 개최

석탄산업 유산 보존·활용 및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김성재 기자
2026-10-12 14:04:31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8일 오후 2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 강원일보, 강원랜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지방신문협회,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후원한다.

포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손창환 글로벌본부장과 최승순 정선군수, 김길수 영월군수,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도균 강원랜드 사장, 산업통상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및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석탄산업 유산 보존과 활용’ 으로 석탄산업이 지역의 산업과 삶에 남긴 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지역 발전의 자원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개 회의와 종합토론으로 진행했으며 제1회의에서는 ‘석탄산업 유산과 보존을 위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지역별 유산 보존과 활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2회의에서는 ‘석탄산업 로컬 브랜딩 및 산업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주제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지역자원과 산업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및 지역의 새로운 활력 창출 방안을 모색했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지역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석탄산업 유산의 지속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다루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석탄산업의 역사를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역사·문화와 자연·산업자원을 연계한 로컬 브랜딩과 관광자원화 등을 통해 새로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석탄산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화와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온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유산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새로운 발전방안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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