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들이 직업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향후 취업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최종 선발된 참여자 3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무전동에 위치한 JMC커피학원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전문적인 교육환경에서 바리스타 직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능력을 익히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생 및 안전 수칙 교육 △커피 기본 이론 △에스프레소 머신 작동법 △다양한 커피 추출 방법 △아메리카노·카푸치노 제조 실습 등이다.
아울러 바리스타 자격증 필기 및 실기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커피를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고 앞으로 취업과 사회생활에도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이장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복귀,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 회복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사례관리, 재활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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