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다중 인파 사고·화재·정전 복합재난 가정… 실전 대응 역량 집중 점검

김성재 기자
2026-10-13 06:48:01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news25] 예천군은 10월 13일 오후 2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운집인파 사고와 화재·정전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의 토론훈련과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상황별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훈련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초기 상황 전파부터 인명구조, 응급의료, 교통통제, 비상전력 확보, 수습·복구에 이르는 과정과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살폈다.

특히 훈련 중 각종 돌발상황을 부여해 기관별 현장 판단력과 대응 능력,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예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지휘·보고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여기관과 평가단이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점을 공유했다.

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완 사항을 재난 대응 매뉴얼과 기관 협업 체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재난 대응의 성패는 평소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고 훈련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반복적인 훈련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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