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한림면 가동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진례면 초전리가 1차 공모에 선정된 데 이은 연이은 쾌거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해 발전 수익을 마을 주민에게 환원하거나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활용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김해시는 지난 7월 31일 마감된 2차 공모에 한림면 가동마을을 접수했으며 지난 7일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번 2차 공모에 선정된 한림면 가동마을은 주민들이 주도해 ‘가동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을 구성하고 사업 요건을 성공적으로 갖춰 결실을 맺었다.
가동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999.75kW 규모의 계통연계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 마을은 정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받으며 태양광 설치비의 최대 85%까지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가동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은 향후 태양광 발전을 통해 얻은 수익을 가동마을 행복택시, 가동마을 행복식당 운영,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주민 주도형 이익 공유 모델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초전마을의 1차 공모 선정을 마중물 삼아 내년부터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모델로 신청 마을을 확대해 나가 주민들의 새로운 소득 창출과 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