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정선군은 10월 1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정선군지부와 공직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정선군-정선군지부 노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공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은 지난 6월 22일 노동조합으로부터 총 21건의 협의 안건을 제출받아 8월 6일 제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8월 24일 실무협의를 거쳐 안건별 검토와 의견 조율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사 조도 및 공기질 정기 측정 △직원 집중근무실 조성 △사내 직무강사 제도 운영 △결원 업무대행자 인사우대 방안 마련 △노사합동 선진지 견학 △직원 자기개발 비용 지원 △민원실 중식시간 휴무제 시범운영 △악성민원으로부터의 직원 보호 강화 △노무상담 지원체계 운영 △신규직원 조직 적응 지원 등이다.
특히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악성민원 대응체계 강화와 출장 중 직원 보호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권익 보호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신규임용자 가이드북 제작과 사내 직무강사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직원 간 업무 역량 공유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협약은 노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합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knews25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